방탄소년단 진, 달도 홀릴 꽃미모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 달도 홀릴 꽃미모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비신 꽃미모로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 Behind Cuts'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 달도 홀릴 꽃미모

진은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꽃선비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의 우수에 찬 표정이 특히 시선을 모았다.

방탄소년단 진, 달도 홀릴 꽃미모

진이 푸른 잎이 멋지게 우거진 버드나무 아래 긴 진회색 도포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리게 했다.

팬들은 "꽃도령인가요?", "지금이 2022년 맞나요? 조선시대 아니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실존인물 맞나요", "사랑해 석진아 많이 많이", "I LOVE JIN", "믿겨 지지않아요.. 좋아해도 되나요?", "미모로 우주를 구할 사람..", "역시 월드 와이드 핸섬이지 그럼..", "사랑해요 김석진", "너를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져 고마워 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 석진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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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