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엘리자베스2세 여왕, 웨스트민스터 사원 안치..일반인 조문 시작

조태형 기자 2022. 9. 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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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됐다.

이 기간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24시간 동안 추모객을 맞는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097년 지어진 이래 수세기 동안 영국 왕실 행사들이 거행된 역사적 장소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26년 출생해 1952년 즉위, 70년이라는 세계 최장 군주 기록을 쓰고 지난 8일 9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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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궁에서 웨스티민스터 사원으로 운구
닷새간 일반 추모객 받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돼 일반인 조문이 시작된 14일(현지시간) 추모객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 AFP=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돼 일반인 조문이 시작된 14일(현지시간) 추모객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된 14일(현지시간) 추모객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됐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오후 5시(한국시각 15일 새벽 1시)부터 국장 당일인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닷새간의 대중 공개 일정이 시작된다. 이 기간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24시간 동안 추모객을 맞는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097년 지어진 이래 수세기 동안 영국 왕실 행사들이 거행된 역사적 장소다. 왕과 여러 위인이 묻힌 곳이기도 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26년 출생해 1952년 즉위, 70년이라는 세계 최장 군주 기록을 쓰고 지난 8일 9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이에 4세에 승계 서열 1위 왕세자로 책봉된 장남 찰스 3세는 74세의 나이로 즉위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안치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4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찰스 3세 영국 국왕, 윌리엄 왕자, 해리 왕자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운구 행렬에 함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포토공용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는 14일(현지시간) 왕실 근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는 14일(현지시간) 버킹험 궁 앞 직선 구간인 더 몰에 시민들이 모여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는 14일(현지시간) 버킹험 궁 앞 직선 구간인 더 몰에서 한 시민이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을 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는 14일(현지시간) 버킹험 궁 앞 직선 구간인 더 몰에 시민들이 모여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된 14일(현지시간) 추모객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돼 일반인 조문이 시작된 14일(현지시간) 추모객들이 길게 줄 서 있다. ⓒ 로이터=뉴스1
14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photo_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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