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뉴욕서 상봉한 기러기 부부 '달콤한 밤 데이트'
2022. 9. 15. 07:12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이혜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이 가끔은 더 좋네. 땡큐 안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을. 뉴욕. 아름다운 밤. 시차 적응하자마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오네. 아쉽지만 미래를 이야기하고 다짐도 해보고 현재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 감사 일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에서 재회한 이혜원과 안정환 부부의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하고 친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으로, 현재 뉴욕에 함께 거주 중이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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