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뉴욕대 간 딸 덕분 하루 멀다하고 미국 생활 "시차 적응하기도 전 돌아갈 시간"

조지영 2022. 9. 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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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 전 축구선수와 미국 뉴욕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과 뉴욕의 한 파티장을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호피 무늬의 드레스를 입은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데뷔해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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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 전 축구선수와 미국 뉴욕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흔들리는 사진이 가끔은 더 좋네. 땡큐 안느. 가을. 뉴욕. 아름다운 밤. 시차 적응하자마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오네. 아쉽지만 미래를 이야기하고 다짐도 해보고 현재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과 뉴욕의 한 파티장을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호피 무늬의 드레스를 입은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데뷔해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이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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