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女가수 최초 잠실 콘서트로 113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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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펼치는 대규모 콘서트의 추정 매출액이 공개됐다.
'TMI 뉴스 쇼'는 아이유가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점에 주목했다.
'TMI 뉴스 쇼'는 아이유가 이번 콘서트로 총 13만여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티켓이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TMI 뉴스 쇼'는 가격 차등제를 고려해 계산한 아이유 콘서트 티켓 매출액이 약 113억 52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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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 쇼’는 14일 방송에서 ‘기록갱신! K팝 최고’ 차트를 다뤘다.
이날 ‘TMI 뉴스 쇼’가 차트 3위로 꼽은 건 아이유다. ‘TMI 뉴스 쇼’는 아이유가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이유는 오는 17~18일 양일간 해당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드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TMI 뉴스 쇼’는 아이유가 이번 콘서트로 총 13만여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티켓이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아이유가 시야에 따라 티켓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다는 점도 짚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비싼 VIP석은 16만5000원이고, 가장 저렴한 A석은 9만9000원이다.
‘TMI 뉴스 쇼’는 가격 차등제를 고려해 계산한 아이유 콘서트 티켓 매출액이 약 113억 52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수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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