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볼 경합·인터셉트 최고' 찍은 김민재, 평점 7.3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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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레인저스에 완승을 거뒀다.
수비의 핵 김민재(25)는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이날 선발 출전해 중앙 수비를 책임진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완승을 뒷받침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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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폴리가 레인저스에 완승을 거뒀다. 수비의 핵 김민재(25)는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나폴리는 15일 열린 레인저스와 챔피언스리그 A조 2차전에서 마테오 폴리타노, 자코모 라스파도리, 탕귀 은돔벨레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하며 16강 전망을 밝혔다.
이날 선발 출전해 중앙 수비를 책임진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완승을 뒷받침했다. 패스 성공률 70%, 공중볼 경합 4회 승리, 인터셉트 3회, 클리어링 3회, 태클 성공률 1회 등의 기록을 남겼다. 공중볼 경합과 인터셉트는 양 팀 선수 중 으뜸이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폴리타노(7.6점), 앙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7.6점), 알렉스 메레(7.6점), 피오트르 지엘린스키(7.5점)에 이어 평점 상위권에 들었다. 포백라인 중에서 왼쪽 풀백인 마리오 루이와 최고점을 기록했다.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2연승, 세리에A에서는 6경기 무패(4승 2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9일 디펜딩 챔피언인 AC밀란과 맞닥뜨린다. 김민재가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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