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에서 어색한 9월 보내는 두산, 영건 희망투로 내년 도약 준비[SS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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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승자는 없다.
1999년 OB에서 두산으로 구단명이 바뀐 후 최저 승률을 기록할 확률도 높다.
14일 기준 두산은 51승 70패 2무 승률 0.421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이름으로 기록한 최저 승률은 2003년 0.435(57승 74패 2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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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자리에서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구단 역대 최초 9위. 2015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다. 1999년 OB에서 두산으로 구단명이 바뀐 후 최저 승률을 기록할 확률도 높다. 14일 기준 두산은 51승 70패 2무 승률 0.421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이름으로 기록한 최저 승률은 2003년 0.435(57승 74패 2무)다.
14일 잠실 LG전이 그랬다. 곽빈은 후반기 평균자책점 2.21의 기세를 고스란히 이어가 6.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곽빈에 이어 등판한 정철원은 1.2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올렸다. 홍건희가 승리를 완성하며 전날 0-5 패배를 5-0 승리로 고스란히 갚았다.
곽빈과 정철원 두 영건을 바라보며 새로운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보다 잔인한 2022시즌, 앞으로 남은 21경기 관전포인트도 젊은 투수들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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