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혼' 이수진, 예비신랑과 떠난 제주서 갈비뼈 골절 "요양여행"

이슬기 2022. 9. 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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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이 운동 근황을 알렸다.

이수진은 9월 14일 자신의 SNS에 "넘어져 갈비뼈 골절로 요양 여행이 돼버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를 누비고 있는 이수진이 담겼다.

한편 싱글맘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의 동안 치과의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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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운동 근황을 알렸다.

이수진은 9월 14일 자신의 SNS에 "넘어져 갈비뼈 골절로 요양 여행이 돼버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치 앞을 못 보는 게 인간이다. 당분간 무거운 거는 들지 말라 의사 선생님이 얘기했지만 일단 목요일 야간진료 복귀할 것"이라는 상황을 전했다.

또 "제주 올레길 바람을 느끼다 왔다. 복대 차고. 넘어진 김에 좀 쉬어가라는 계시로 알고. 좋은 일이 많이 오려나보다"라고 자신을 위로했다.

끝으로 이수진은 "이리 시련을 와장창 주시는 거 보면. 그 외에도 정신적으론 더 고통스런 일 많았다우"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를 누비고 있는 이수진이 담겼다. 앞서 그는 예비 신랑과 제주로 여행을 떠난 바 밝힌 바 있다.

한편 싱글맘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의 동안 치과의사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슬하 딸을 두고 있다.

두 번의 이혼 사실을 밝힌 이수진은 최근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 사업가와 오는 11월 1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이수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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