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이 낳고 사랑복 터졌네..애지중지 시父에 ♥제이쓴까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9월 14일 자신의 SNS에 “아버님이 키우는 닭 ㅋㅋㅋㅋㅋㅋ 신선한 계란 먹으라며 제일 먼저 낳은 알 깨질까 봐 한알 한알 싸서 갖고 오셨다 체고 ♡”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홍현희의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위해 휴지에 한 알씩 싸서 들고 온 계란이 담겨있다. 며느리를 향한 시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어 홍현희는 "이쓴퓨가 한 달 내내 미역국 끓여줬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계란말이도 넘나 예쁘게 잘 먹었습니다"라며 제이쓴이 차려준 밥상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현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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