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아빠와 딸" 한영, 8살 연하남 ♥박군+오월이 덕에 행복

김명미 2022. 9. 1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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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남편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4일 한영이 운영하는 반려견 오월이 인스타그램에는 박군과 오월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강아지 집에 들어가려고 머리를 밀어넣고 있는 박군과 오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군 한영 부부는 지난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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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영이 남편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14일 한영이 운영하는 반려견 오월이 인스타그램에는 박군과 오월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강아지 집에 들어가려고 머리를 밀어넣고 있는 박군과 오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영은 "둘이 조용해서 봤더니 서로 저 좁은 집에 들어가겠다고. 아주 재미난 아빠랑 딸이에요. 거의 친구 수준. 주거 침입. 몸이 거기 들어가겠냐고요. 재밌게 삽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군 한영 부부는 지난 4월 결혼했다.(사진=오월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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