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식, 현숙vs옥순 저울질?→상철X정숙 데이트 이후 갈등[★밤TV]

이상은 기자 2022. 9. 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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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과 핫한 데이트를 즐긴 후 현숙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과 현숙이 1 대 1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영식은 "나는 1등이었는데 정숙이었는데 내 입장에서는 (정숙이) 박차고 간 거였다.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라며 찝찝한 대답을 늘어놨다.

한편 상철과 정숙도 뜨거운 1 대 1 데이트를 즐긴 후 갈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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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과 핫한 데이트를 즐긴 후 현숙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과 현숙이 1 대 1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영식은 옥순과 첫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굳혀갔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영식은 혼자 있는 현숙에게 애매한 구애를 펼쳐 현숙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영호는 "영식님 현숙씨랑 계속 대화할 거냐. 안 하면 내가 데리고 나가겠다"라고 물었다. 영식은 곤란해하며 급히 현숙에게 산책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대화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영식은 애매한 말로 현숙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영식은 현숙에게 "너무나 좋은 칼이 어설픈 데서 쓰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도 어린다 외모도 좋고 재능도 많다. 여기서 열외 될 이유가 없다. 분명히 나는 현숙을 1위로 선택했었다. 나는 옥순도 선택을 안 했었다"라고 갈팡질팡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숙은 "영식 님은 진짜 옥순님을 모두 선택했을 때 후회가 없었을 것 같냐"라고 직접적으로 물었고, 영식은 "옥순님께 감사함을 느껴서 표현을 많이 했다. 저를 구원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답을 빙빙 돌렸다. 이어 영식은 "나는 1등이었는데 정숙이었는데 내 입장에서는 (정숙이) 박차고 간 거였다.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라며 찝찝한 대답을 늘어놨다.

영상은 본 데프콘은 "영식씨 작작해요. 실드 치기 어렵네요"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다른 MC 송해나와 이이경은 폭소했다.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한편 상철과 정숙도 뜨거운 1 대 1 데이트를 즐긴 후 갈등이 발생했다. 앞서 소고기 집에서 반주와 함께 데리트를 즐기는 상철과 정숙이 소개됐다.

영상을 본 데프콘은 "여기는(정숙과 상철) 카메라 없었으면 더 뜨거웠다"라며 핫한 분위기를 응원했다. 정숙과 상철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첫 데이트에 팔짱을 끼는 스킨십을 했다. 영상을 본 이이경은 "우리가 바로 부부가 되는 프로그램인가요?"라며 빠른 진도에 당황했다.

숙소로 돌아온 정숙과 상철은 갈등의 감정을 제작진에게 드러내 의문을 자아냈다.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데이트는 잘 했다. 최선을 다했다. 시작하려고 하는데 한 단계 올라갔던 마음이 두 단계 내려왔다. (그런데 정숙이) 찬물도 아닌 얼음 물을 끼얹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수님이랑 대화 후에 (상철이) 저한테 말을 안 건다"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의 갈등이 공개됐다. 정숙은 혼자 짜장면을 먹었다는 영수를 위로하기 위해 상철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정숙은 영수에게 "짜장면 잘 먹었냐"라며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수는 정숙에게 갑작스러운 첫인상을 공개했다. 영수는 "너무 예뻐서 놀랐다. 관리도 잘했고 40대가 아니다"라며 정숙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 정숙은 "근데 왜 (첫인상에서) 선택을 안 했냐. 둘 다"라며 투정을 부렸다. 정숙과 영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상철은 술자리를 떴다.

영수는 이 틈을 타 정숙과 1 대 1대화를 시도했다. 영수는 "나는 외모 자신감이 없다. 예뻐서 선택을 안 했다. 옥순이나 현숙처럼 어려 보여서.. 얼굴도 작고 몸매도 글래머러스해서 보기가 어려웠다"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숙은 "갑자기 (영수가) 적극적으로 말하니까 멘붕 아닌 멘붕이다"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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