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신주환 고백 거절..지창욱, 갑자기 깨어난 403호 환자에 경악('당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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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최수영이 신주환에게 받은 목걸이를 돌려줬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서연주(최수영 분)이 양치훈(신주환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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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최수영이 신주환에게 받은 목걸이를 돌려줬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서연주(최수영 분)이 양치훈(신주환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연주는 양치훈에게 받은 목걸이를 돌려주며 "서운하게 하기 대회 1등하게 생겼네요, 정말"이라며 "죄송하다는 말은 안 드릴게요. 이건 전혀 죄송할 일은 아니니까. 선생님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좋은 분 만나서 바라시는 것보다 더 훨씬 웃으며 행복하게 살 거니까요. 저 먼저 갈게요"라며 일어섰다. 이에 양치훈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이후 윤겨레(지창욱 분)은 403호 남자를 바라보며 "이 쓰레기 같은 새끼. 나한테 걸렸으면 이렇게 편하게 못 누워있지"라며 "난 어르신들하고 달라. 이걸 살려, 죽여. 그래도 우리 서간이 부탁거니까"라면서 환자를 살피려 했고 그때 갑자기 깨어난 남자는 "내가 잘못했어"라며 윤겨레의 목덜미를 잡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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