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영표, 실력파 서기 견제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2. 9. 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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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서기의 폭풍 성장에 이영표가 혼비백산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레드팀, 블루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블루팀은 레드팀의 서기가 막강한 실력으로 활약하자 "키썸이 서기를 잡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블루팀 수문장 아이린 역시 "화이팅"을 외치며 상큼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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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서기의 폭풍 성장에 이영표가 혼비백산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레드팀, 블루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블루팀은 레드팀의 서기가 막강한 실력으로 활약하자 “키썸이 서기를 잡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이영표 감독은 윤태진 등을 최전방에 배치하며 “충분히 시간 있다”라며 팀원들을 격려했다.

블루팀 수문장 아이린 역시 “화이팅”을 외치며 상큼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이 가운데 서기의 백전무패 활약은 대단했다.

키썸은 최선을 다해 서기를 막으려 애쓰며, 전례 없는 긴장감을 견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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