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지소연, 남편 송재희 보호 이 정도야? "살을 다 발라줌"
연휘선 2022. 9. 1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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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애정을 뽐냈다.
지소연은 14일 SNS에 "남편의 정성. 살을 다 발라 줌"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소연이 손을 쓸 일이 없도록 송재희가 나선 것이다.
이에 지극정성으로 지소연을 보살피는 송재희의 면모가 팬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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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애정을 뽐냈다.
지소연은 14일 SNS에 "남편의 정성. 살을 다 발라 줌"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계탕 속 닭고기 살을 모두 발라낸 그릇이 담겼다.
현재 지소연이 임신 중인 상황. 지소연이 손을 쓸 일이 없도록 송재희가 나선 것이다. 이에 지극정성으로 지소연을 보살피는 송재희의 면모가 팬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지소연이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축하를 받았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태교에 집중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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