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신' 이찬원, 경기→경북 연달아 출격..'기대UP'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행사의 신' 이찬원, 경기→경북 연달아 출격..'기대UP'

가수 이찬원이 가을을 맞아 '행사의 신' 면모를 빛낸다.

이찬원은 오는 9월 16일~17일 경기도 오산, 경북 청송과 경주에서 행사 공연에 출격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9월 16일 오후 7시 30분~오후 10시까지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KBS 1TV '열린 음악회' 오산시 특집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제34회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공영방송 간판 음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찬원은 이날 한국 펑크록 밴드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오디션 우승팀, 최정상급 발라드 가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가대표 트롯돌로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흥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의 신' 이찬원, 경기→경북 연달아 출격..'기대UP'

이찬원은 다음 날인 9월 17일 오후 1시 청송 주왕산 대전사에서 열리는 '제7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 음악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미스트롯' 출연자, 소리꾼, 청송문화원 합창단과 시낭송가, 영남 국악관현악단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가을날 고즈넉한 천년사찰에서 관객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줄 전망이다.

'행사의 신' 이찬원, 경기→경북 연달아 출격..'기대UP'

이찬원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K-트로트 페스티벌 경주 2022' 공연에도 출격,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위로 전한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을 포함, '미스트롯'과 '미스터 트롯'이 배출한 트로트 스타와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경북의 아들' 이찬원은 노래와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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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