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cm 윤균상, 압도적 키로 수구 활약 "야오밍이 왔어"(텐트 밖은 유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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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이 압도적인 키로 수구에서 활약했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완전체가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체크 아웃 전 캠핌장 수영장에서 수구 대결을 펼쳤다.
유해진은 키가 191㎝로 유리한 윤균상과 프리다이빙을 해 물과 친한(?) 박지환에게 가위바위보를 해 본인과 진선규 중 팀원을 선택해가라고 했고, 이긴 박지환은 유해진을 골랐다.
그는 압도적 키 차이로 유해진과 박지환이 던지는 페트병을 족족 공중에서 가로채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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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균상이 압도적인 키로 수구에서 활약했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완전체가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체크 아웃 전 캠핌장 수영장에서 수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해진의 제안으로 수영장에서 수구 대결이 펼쳐졌다. 유해진은 키가 191㎝로 유리한 윤균상과 프리다이빙을 해 물과 친한(?) 박지환에게 가위바위보를 해 본인과 진선규 중 팀원을 선택해가라고 했고, 이긴 박지환은 유해진을 골랐다. 박지환은 "저희가 빠를 것 같다"며 자신했다.
하지만 만리장성과 같은 키를 자랑하는 윤균상이 복병이었다. 그는 압도적 키 차이로 유해진과 박지환이 던지는 페트병을 족족 공중에서 가로채기했다. 어디서든 패스만 하면 득점이 되는 기적에 박지환과 유해진은 "야오밍이 왔어"라며 기겁했다.
이후 유해진, 박지환은 어마어마한 반칙 끝에 첫 터치아웃으로 득점을 하지만 결과를 뒤집기엔 무리였다. 수구 게임은 윤균상의 활약 속 윤균상, 진선규 팀의 5대 1로 압승으로 끝이 났다. 이어 윤균상이 네 사람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길게 팔을 뻗자 이를 드론에 비유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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