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영웅' 꿈꾸는 임강호, 장민호도 인정한 붕어빵 창법(스타탄생)[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9. 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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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부캐 임강호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부캐 임강호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

붐은 "제2의 임영웅이 될 트로트계 신성이다"며 부캐 임강호를 소개했다.

임강호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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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부캐 임강호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부캐 임강호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

붐은 "제2의 임영웅이 될 트로트계 신성이다"며 부캐 임강호를 소개했다. 임강호 역시 "트로트 황태자 임영웅 씨와 어깨를 겨누고 싶은 트로트 꿈나무"라며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임강호는 "임영웅 씨를 보고 트로트에 굉장히 빠졌다. 감정을 호소할 때 내 마음을 울려서 인디밴드를 하다 트로트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임강호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 장민호는 "영웅이는 숨 쉬는 호흡도 노래라고 한다. 임강호 씨가 영웅 씨 노래를 자주 들었는지 호흡을 과하게 썼는데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었다"고 평가했다.

정재형은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분 같다. 짝사랑하는 순수함이 느껴진다. 그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임강호는 별 4개를 획득하면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임강호는 "2라운드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꼭 만점을 받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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