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운전하는 윤균상에 ♥아내표 귀마사지 전수(텐트 밖은 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15.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환이 운전을 하는 윤균상에게 아내표 귀마사지를 해줬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숲속 캠핑장을 떠나 토스카나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뒤에 앉아있다가 거의 잠들 뻔한 박지환은 운전하는 윤균상이 신경쓰였는지 팔을 뻗어 윤균상의 귀를 마사지 해주며 "내가 힘들 때 와이프가 항상 해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지환이 운전을 하는 윤균상에게 아내표 귀마사지를 해줬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숲속 캠핑장을 떠나 토스카나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이동을 하며 막내 윤균상이 운전을 맡았다. 막 식사를 하고 출발한 길인 만큼 모두가 눈꺼풀이 천근만근이었는데.

뒤에 앉아있다가 거의 잠들 뻔한 박지환은 운전하는 윤균상이 신경쓰였는지 팔을 뻗어 윤균상의 귀를 마사지 해주며 "내가 힘들 때 와이프가 항상 해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마찬가지로 뒤에 있던 진선규도 윤균상의 다른 쪽 귀를 마사지해주며 애정을 베풀었고, 윤균상은 "정신이 바짝 드냐"는 질문에 긍정했다.

윤균상은 자신에게 맘을 써주는 형들에게 "형들도 좀 주무시라. 음악 들으며 천천히 가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환은 곧장 코 고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