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어매' 선곡 이유? 선배로서 욕심"(수밤)[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9. 1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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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가 '어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연자는 '어매'를 열창했다.

김연자의 절절한 노래에 강혜연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연자는 "선배로서 욕심이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김연자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 트로트의 원점은 부모님이 아닐까 한다"며 고난도 노래인 '어매' 선곡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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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김연자가 '어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는 효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연자는 '어매'를 열창했다. 김연자의 절절한 노래에 강혜연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연자는 "선배로서 욕심이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김연자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 트로트의 원점은 부모님이 아닐까 한다"며 고난도 노래인 '어매' 선곡 이유를 밝혔다.

후배들이 부른 김연자 노래를 어떻게 들었을까. 김연자는 "기대감이라는 게 있지 않나. 몰랐던 노래도 후배들이 해줬는데 기대 이상으로 대만족했다. 다시 한번 김연자 가요제를 해서 제 노래를 많이 들려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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