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2회 관객수 13만명 매출액 113억 5200만원 (TMI뉴스쇼)

아이유가 2회 콘서트 매출액 약 113억원을 기록했다.

9월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5 순위가 공개되며 클라씨 형서&혜주&보은이 객원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 BEST 3위에는 아이유가 올랐다. 아이유는 2018년 여성 솔로 가수 최초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했다. 아이유는 본 공연 2시간 30분을 넘어 앵콜에 앵앵콜까지 5시간 30분 동안 42곡의 노래를 부르며 최장 시간 공연했다.

아이유는 2019년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역대 최대 규모인 360도 공연을 개최했다. 이틀 공연 약 2만 8천석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아이유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했다. 주경기장은 좌석수 6만 9950석에 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HOT, 이문세, BTS가 거쳐 간 곳. 이 공연도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 취소표를 구하려는 대기 동시 접속사 수만 40만명 기록했다.

또 아이유는 아이유표 티켓 가격 차등제를 최초 도입, 같은 층이라도 시야에 따라 티켓 가격을 측정. 콘서트 티켓 부정거래를 막기 위해 부정거래 제보시에는 미예매자에게 티켓을 제공하는 암행어사 제도, 부정거래자 팬클럽 영구 제명 등 조치로 공연계에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아이유 콘서트 매출액은 총 2회 관객 수만 약 13만 명으로 티켓 가격 차등제로 계산해보면 약 113억 5200만원으로 추정된다. 아이유는 최근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Mnet ‘TMI NEWS SHOW’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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