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7세 연하 발레리노와 썸ing "첫만남 후 매일 연락"(신랑수업)[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9. 1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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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7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썸 기류를 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캠핑장 첫 만남 이후 김희현과 첫 데이트를 했다.

출연자들이 김희현과 계속 연락하냐고 묻자 신봉선은 "메시지는 매일 주고 받는다. 매일매일. 그냥 '오늘은 뭐해요' 그런 얘기 한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이 "만남이 기다려지기는 했나"라고 묻자 김희현은 "궁금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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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7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썸 기류를 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캠핑장 첫 만남 이후 김희현과 첫 데이트를 했다.

김희현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확 달라진 스타일로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김희현에게 “더 예쁜 것 같다”라고 칭찬하면서도 자신의 눈가 주름을 의식했다.

두 사람은 김희현의 차를 타기 위해 한 우산을 쓰고 이동했다. 김희현은 신봉선이 차에 탈 때까지 우산을 씌워주는가 하면 다른 종류의 음료를 두 개 준비하는 센스를 보였다.

첫 만남 후 연락을 이어온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출연자들이 김희현과 계속 연락하냐고 묻자 신봉선은 “메시지는 매일 주고 받는다. 매일매일. 그냥 ‘오늘은 뭐해요’ 그런 얘기 한다”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자기 전에도 연락하나”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고민도 없이 “네”라고 답했다. 모태범은 “어쩐지 누나 얼굴이 좋아졌다”라고 흐뭇해 했다.

두 사람은 캠핑장 만남 후 3주 만에 만났다. 신봉선이 “만남이 기다려지기는 했나”라고 묻자 김희현은 “궁금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보고 싶지는 않았고?”라고 직진했다. 김희현은 “지금 보고 있으니까”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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