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딸 '인싸력'에 입이 떡.."반 친구 다 데려오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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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종철이 딸의 '인싸력'(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능력)에 놀랐다.
정종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시아가 '친구들 데려가도 돼?'라고 묻길래, 아무 생각 없이 데려오라고 했더니 10명을 데려오면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의 딸 시아 양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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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이 딸의 '인싸력'(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능력)에 놀랐다.
정종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시아가 '친구들 데려가도 돼?'라고 묻길래, 아무 생각 없이 데려오라고 했더니 10명을 데려오면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의 딸 시아 양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종철은 생각보다 많은 인원에 깜짝 놀란 모습. 시아 양의 남다른 인싸력이 눈길을 끈다.
이에 정종철은 "내가 못산다. 방과 후 10명. 우리 집 점령. 비상사태. 친구 데려온다더니 반을 데려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뛰어난 요리, 살림 실력으로 SNS 및 홈쇼핑에서 '옥주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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