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한 잔에 300만원짜리 커피 마셔 봐, 살 떨리는 기분"(대한외국인)

이하나 2022. 9. 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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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NRG 노유민이 300만 원짜리 커피를 마셔본 후기를 전했다.

노유민은 마셔본 커피 중 가장 귀했던 커피가 무엇이었냐고 묻자 "작년에 마셨던 커피 중에 한 잔에 300만 원짜리 커피가 있었다. 파나마게이샤라는 커피인데 진짜 귀한 커피를 마셨다. 마시면서도 살이 떨리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당황한 노유민은 "한 모금만 드리겠다"라고 답했고, 박명수는 "한 모금에 20만 원이네"라고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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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커피 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NRG 노유민이 300만 원짜리 커피를 마셔본 후기를 전했다.

9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NRG 노유민이 아이돌 후배들과 출연했다.

노유민의 퀴즈 도전 순서가 되자 알렉산더는 노유민을 꼭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알렉산더는 “한국 와서 몇 년 전부터 커피 공부를 했다. 선배님 얘기를 들었다. 커피계에 원톱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커피 쪽으로는 어느 정도까지 갔냐는 질문에 노유민은 “심사위원도 하고, 커피 유튜버, 전문가들과 컬래버레이션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노유민은 마셔본 커피 중 가장 귀했던 커피가 무엇이었냐고 묻자 “작년에 마셨던 커피 중에 한 잔에 300만 원짜리 커피가 있었다. 파나마게이샤라는 커피인데 진짜 귀한 커피를 마셨다. 마시면서도 살이 떨리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노유민의 카페에 오면 마실 수 있다는 말에 박명수는 “연예인 D.C 안 되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노유민은 “한 모금만 드리겠다”라고 답했고, 박명수는 “한 모금에 20만 원이네”라고 황당해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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