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난 될 거라는 생각으로 '프듀48'서 노력" 에너지의 여왕(대한외국인)[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9. 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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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위에 친구들이 많냐는 질문에 권은비는 "좀 많은 편인데 깊이가 깊지 않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무대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말에 권은비는 "솔로 활동을 하다 보면 3분 동안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당당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에 임하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권은비는 "저는 그때 제가 될 거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열심히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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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은비가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권은비가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인피니트 이성종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나선 권은비는 ‘프로듀스48’에서 처음 만난 쥬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쥬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옆에서 많은 에너지를 줬다. 에너지의 여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주위에 친구들이 많냐는 질문에 권은비는 “좀 많은 편인데 깊이가 깊지 않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무대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말에 권은비는 “솔로 활동을 하다 보면 3분 동안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당당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에 임하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오디션 때도 자신감이 넘쳤나”라고 질문했다. 권은비는 “저는 그때 제가 될 거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열심히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오늘 우승할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오늘은 안 될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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