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위기 극복하니 ♥이영돈과 찐사랑..넓은 어깨에 살포시

2022. 9. 1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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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의 달달한 투샷을 자랑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이영돈과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이영돈의 어깨에 기댄 채 미소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3월 둘째를 출산,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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