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잘생긴 아들 공개..박보검 닮았다 난리

2022. 9. 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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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13) 군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헤드셋을 착용한 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살짝만 봐도 잘생긴 리환이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박보검이당", "언니 저 순간 박보검 인스타를 내가 팔로우 중인가 했음", "우리 애기 심하게 미남", "박보검님 느낌나요", "너무 잘생겼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18)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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