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한반도 북상 가능성

김정호 2022. 9. 1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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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난마돌'이 14일 오전 오키나와 동남동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가운데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태풍 '난마돌'은 중심기압 985h㎩, 강풍반경은 300㎞, 최대풍속은 초속 27m로 관측됐다.

난마돌이 예측 모델대로 이동한다면 오는 19일 서귀포 남남동쪽 약 280㎞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진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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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난마돌’이 14일 오전 오키나와 동남동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가운데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태풍 ‘난마돌’은 중심기압 985h㎩, 강풍반경은 300㎞, 최대풍속은 초속 27m로 관측됐다. 난마돌이 예측 모델대로 이동한다면 오는 19일 서귀포 남남동쪽 약 280㎞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진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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