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40.5kg 일본인 새댁..점심부터 막걸리 한 병
2022. 9. 15. 04:5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한식 사랑을 전했다.
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푸짐한 한식들이 담겼다. 노릇노릇 잘 익은 부침개, 야들야들한 수육과 매콤한 김치, 시원한 냉면까지 알차다. 여기에 막걸리 한 병이 더해져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일본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한국인 입맛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몸무게 40.5kg임을 고백했던 바. 마음껏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아야네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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