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딸내미 영특함에 뿌듯 "엄마아빠 하는 건 다 하고파"
2022. 9. 15. 04:5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14일 자신의 운영하는 반려견 오월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아빠 하는 건 다 하고 싶은 내 사랑. 베개도 이불도 필요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오월이는 엄마, 아빠를 보고 배운 듯 얌전히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덮고 있다. 영특한 오월이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자태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암컷 실버 푸들 오월이를 반려견으로 맞이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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