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캠핑 장인 박지환에 '든든'.."왜 이제 왔어요" [RE:TV]

박하나 기자 2022. 9. 1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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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윤균상이 박지환의 능숙한 모습에 반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완전체로 유럽 캠핑 아침을 맞이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박지환은 리액터를 이용해 스토브를 완성했고,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은 생소한 캠핑 장비를 척척 꺼내 능숙하게 사용하는 박지환의 '캠핑 장인' 면모에 든든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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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14일 방송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윤균상이 박지환의 능숙한 모습에 반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완전체로 유럽 캠핑 아침을 맞이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지환은 가장 먼저 일어나 안개 속 산책을 즐기며 캠핑장을 둘러봤다. 캠핑장을 거닐다 나무 위에 올라간 닭과 마주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산책을 마치고 텐트로 돌아온 박지환을 윤균상이 반갑게 맞이했다. 윤균상은 처음 함께 아침을 맞이하게 된 박지환에게 "뭔가 형이 오니까 새롭다, 리프레시되는 느낌이 있다"라며 여행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손빨래를 하려는 유해진에 박지환이 "선 하나 달까요? 볕이 좋아서 금방 마를 거다"라며 빨랫줄을 뚝딱 완성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지환은 앞서 멤버들에게 빨랫줄로 사용할 선을 챙겨줬지만, 멤버들은 있는지조차 몰랐다고. 이에 윤균상이 "왜 이제 왔어요"라며 존경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더불어 박지환은 리액터를 이용해 스토브를 완성했고,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은 생소한 캠핑 장비를 척척 꺼내 능숙하게 사용하는 박지환의 '캠핑 장인' 면모에 든든해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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