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AS 고객만족도 6년 연속 1위

김재형 기자 2022. 9. 1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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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시장조사 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프터서비스(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르노코리아는 조사 대상 업체 중 가장 높은 823점을 받았다.

실제 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는 예약 대기 기간과 정비 소요 시간이 짧아 고객 편의성이 높다고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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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시장조사 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프터서비스(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르노코리아는 조사 대상 업체 중 가장 높은 823점을 받았다. 국내 완성차 업체 평균인 805점보다 18점이 더 높다. 수리 차량 입고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간편예약 서비스와 가격정찰제를 도입한 것 등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 것이란 내부 평가가 나온다.

실제 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는 예약 대기 기간과 정비 소요 시간이 짧아 고객 편의성이 높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점검 예약도 ‘MY르노코리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415개 AS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앱 예약 뒤 1시간 안에 센터 방문을 할 수 있다. AS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엔젤센터 톡’을 통해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3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주요 소모품 정찰제를 도입했다. 부품과 공임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상 견적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파격적이고 적극적인 개선과 시도로 지금까지 이어온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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