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AS 고객만족도 6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시장조사 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프터서비스(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르노코리아는 조사 대상 업체 중 가장 높은 823점을 받았다.
실제 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는 예약 대기 기간과 정비 소요 시간이 짧아 고객 편의성이 높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시장조사 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프터서비스(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르노코리아는 조사 대상 업체 중 가장 높은 823점을 받았다. 국내 완성차 업체 평균인 805점보다 18점이 더 높다. 수리 차량 입고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간편예약 서비스와 가격정찰제를 도입한 것 등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 것이란 내부 평가가 나온다.
실제 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는 예약 대기 기간과 정비 소요 시간이 짧아 고객 편의성이 높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점검 예약도 ‘MY르노코리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415개 AS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앱 예약 뒤 1시간 안에 센터 방문을 할 수 있다. AS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엔젤센터 톡’을 통해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3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주요 소모품 정찰제를 도입했다. 부품과 공임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상 견적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파격적이고 적극적인 개선과 시도로 지금까지 이어온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강서·경기 안산 상록…수도권 ‘깡통전세’ 위험지역 어디
- [김순덕 칼럼]이재명 방탄정당에 왜 내 혈세 바쳐야 하나
- ‘예상 깬 美 물가’ 쇼크… ‘인플레’ 한순간도 방심 말란 경고다
- 서민 피 빠는 불법사채, 강력한 단속·처벌로 뿌리 뽑으라
- 고구려·발해史 뺀 연표에 ‘한국 제공’까지 표시한 中의 망동
- 이준석 “당헌 개정은 무효” vs 국힘 “李, 가처분신청 자격 없다”
- 대통령실 “尹, 해외 순방 마친뒤 여야 대표와 회동 고려”
- “포항 2열연공장 재가동 6개월 걸릴수도”…국내 산업계 비상
- 식탁서 김치 사라지나…금값 된 배추에 서민들 ‘울상’
- 인건비 가로채고 연구비로 노트북 구매…서울대 교원 666명 비리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