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성능 스포츠카 2종 출시, 최고 출력 625마력.. 2억4000만원대

김재형 기자 2022. 9. 1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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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차체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신규 컬러가 새롭게 적용됐다.

또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가격은 뉴 M8 컴페티션 쿠페가 2억4080만 원,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가 2억40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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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차량에는 최고 출력 625마력,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L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3.2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섀시도 트랙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구성했다.

차체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신규 컬러가 새롭게 적용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가격은 뉴 M8 컴페티션 쿠페가 2억4080만 원,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가 2억4040만 원이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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