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싱어' 역대 우승 가족 총출동..왕중왕 대결

김현숙 인턴 2022. 9. 1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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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역대 우승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이후 시작된 왕중왕전 무대에서는 고유진 가족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왕중왕전 우승 가족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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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2022.09.14.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역대 우승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TV 음악 추리쇼 'DNA싱어'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초대 우승팀인 개그맨 최성민 가족부터 2대 우승팀 솔지 가족, 3·4대 우승팀 박현빈 가족, 5·6대 우승팀 영지 가족, 7·8대 우승팀 서문탁 가족과 지난 패자부활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리사 가족과 고유진 가족까지 총 7팀의 가족들이 출연한다.

특히 스페셜 가족들도 함께 자리했는데 첫 번째로 등장한 가족은 자신의 스타 가족은 '올라운더'이며 춤, 노래 가리지 않는 실력자라 설명했다. 이어 자신은 독힐 뮌헨 독립 극장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해 스타와 가족 모두 범상치 않은 실력자임을 입증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스페셜 가족은 록커 포스가 물씬 풍겨 서문탁의 새로운 가족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다. 스타들 소개해달라고 묻자 자신의 딸은 '노래짱'이라 소개해 영지, 솔지 가족일 수도 있다며 추측의 혼선을 겪었다. 이후 스타의 정체가 공개됐고 스타는 스페셜 가족이 자신의 어머니라 소개하며 "내 노래 DNA는 다 어머니한테서 왔다. 아직도 버스킹 공연을 하실 정도로 실력자"라고 밝혀 이들이 함께할 듀엣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시작된 왕중왕전 무대에서는 고유진 가족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왕중왕전 우승 가족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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