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장례식에 북한 초청..대사급 초청 전망
이현영 기자 2022. 9. 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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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오는 19일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북한을 초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초청 대상은 대사급이 될 것이라고 영국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벨라루스, 그리고 지난해 2월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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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오는 19일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북한을 초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초청 대상은 대사급이 될 것이라고 영국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벨라루스, 그리고 지난해 2월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여왕의 국장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정상을 포함해 고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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