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태풍 피해 조기 복구 지원대책 마련
강승우 2022. 9. 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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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본부는 지난 7~8일 태풍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를 방문해 낙과 줍기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농협금융지주 차원의 종합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최영식 경남본부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도민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금융지원과 농촌봉사 활동을 통해 피해복구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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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본부는 지난 7~8일 태풍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를 방문해 낙과 줍기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농협금융지주 차원의 종합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NH농협은행은 피해농가와 주민, 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지원으로 피해 기업 및 주민을 위해 기업대출 5억원, 가계자금 1억원 한도로 최대 1.6% 금리우대,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간 이자 유예, 카드결제대금 최대 6개월 납부 유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 NH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은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손해에 대해 신속한 손해평가, 보험금 조기 지급을 통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영식 경남본부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도민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금융지원과 농촌봉사 활동을 통해 피해복구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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