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박유천, 영화 '악에 바쳐'로 복귀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2. 9. 15.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유천이 2017년 '루시드 드림' 이후 5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다.

14일 배급사 블루필름웍스에 따르면 박유천이 주연한 영화 '악에 바쳐'가 10월 중 개봉한다.

박유천은 극중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역을 맡아 잃을 게 없는 여자 이진리와 멜로 연기를 펼친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유천이 2017년 ‘루시드 드림’ 이후 5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다. 14일 배급사 블루필름웍스에 따르면 박유천이 주연한 영화 ‘악에 바쳐’가 10월 중 개봉한다. 박유천은 극중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역을 맡아 잃을 게 없는 여자 이진리와 멜로 연기를 펼친다. ‘경계인’ 김시우 감독이 연출했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기소 전 기자회견을 열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번복하고 1년 만에 복귀해 비난을 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