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X김용임 출격 '우리들의 트로트', 가을의 선물 (종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들의 트로트' 서지오부터 설운도, 김용임까지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명품 무대들이 가을을 풍성하게 물들였다.
14일 밤 방송된 MBN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트로트' 2부에서는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트로트를 22인 가수 설운도 강진, 진성, 조항조, 박현빈, 김수희 등이 소화하는 무대가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리들의 트로트’ 서지오부터 설운도, 김용임까지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명품 무대들이 가을을 풍성하게 물들였다.
14일 밤 방송된 MBN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트로트’ 2부에서는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트로트를 22인 가수 설운도 강진, 진성, 조항조, 박현빈, 김수희 등이 소화하는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60~70년대 명곡 대결이 펼쳐졌다. 서지오는 ‘키다리 미스터킴’을 화려한 핑크 의상을 입은 채 흥겹게 소화했다.
제목부터 흥미로운 이 곡은 사람의 흥미로운 캐릭터성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내,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꽂히는 매력이 있었다.
이밖에 다양한 박구윤, 김용임, 설운도, 김희재, 조정민 등 선후배 트로트 가수들이 흥겹거나 애달픈 곡으로 뜨거운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가요의 밤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추석 특집으로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2부작으로 구성된 트로트 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우리들의 트로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