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I] D조 1위로 8강 진출한 한국 스트리머팀, A조 DK는 그룹 스테이지 탈락(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 스트리머 팀으로 구성된 한국 스트리머 팀이 그룹 스테이지를 1위로 마무리했다.
A조에서는 T1이 2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DK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T1과 중국 LDL의 펀플러스 블레이즈에게 밀리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A조에서는 T1이 그룹 스테이지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DK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베트남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2군과 2부 리그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이하 ASCI)' 3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D조와 A조서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한국 스트리머 팀이 D조 1위를 차지했다. A조에서는 T1이 그룹 스테이지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DK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LCK CL 4번 시드로 출전한 한국 스트리머 팀은 이날 치러진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차지했다. 첫 경기로 치러진 동남아시아 대표 제이팀 2군과의 대결에서 어려움 없이 첫 승리를 가져가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로 치러진 팀 플래시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했다. 첫 날 치러진 경기에서 전 라인에 걸쳐 주도권을 내주며 패배를 기록했으나 두 번째로 맞붙은 대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양 팀은 드래곤 스택을 나눠 갖고 교전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보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내셔 남작을 처치하고 연이어 치러진 드래곤 교전에서 승리한 한국 스트리머팀은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복수에 성공했다.
이미지=경기 실황 캡처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