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박선영 MVP 선정.."실제로 보니 더 놀라워"('골때녀')

신지원 2022. 9. 14.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박지성이 박선영을 MVP로 선정했다.

박지성은 골때녀 애청자라고 말하며 "가장 제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선수는 정혜인 선수다"라면서도 "모든 선수들 중에서는 박선영이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의 기대에 부응해 서기와 박선영은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전반전에 3골을 넣었다.

이후 올스타 전의 최종 승리는 레드팀이 3대 1로 승리했고 박지성은 "TV에서 보다 실제로 보니 더 놀랍다. MVP를 꼽자면 박선영 선수다"라고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 박지성이 박선영을 MVP로 선정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래스 박지성이 특별 해설로 등장했다.

이날 OB 레드팀에는 박선영, 아유미, 에바, 서기, 김승혜가 팀을 이뤘고 YB는 전미라, 정혜인, 키썸, 윤태진, 아이린이 한 팀으로 결성됐다.

박지성은 골때녀 애청자라고 말하며 "가장 제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선수는 정혜인 선수다"라면서도 "모든 선수들 중에서는 박선영이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의 기대에 부응해 서기와 박선영은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전반전에 3골을 넣었다. 이를 본 박지성은 "지금은 (서기의) 완벽한 코너킥도 좋았지만, (박선영의) 빠져나감도 너무 좋았다"락고 극찬했다.

이후 올스타 전의 최종 승리는 레드팀이 3대 1로 승리했고 박지성은 "TV에서 보다 실제로 보니 더 놀랍다. MVP를 꼽자면 박선영 선수다"라고 꼽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