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진우, '블라인드' 장만춘 역 캐스팅 [공식]
손봉석 기자 2022. 9. 14. 23:35
배우 전진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새 드라마 ‘블라인드’(극본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판타지오)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가 14일 전했다.
전진우 배우는 ‘블라인드’에서 정만춘 배역을 맡아 옥택연,하석진,정은지와 주로 호흡을 맞추며 각인될 만한 강력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의’ ‘터널’ ‘보이스 4’ 등을 연출한 신용휘 감독과 드라마 ‘반올림’‘안단테’ 등을 쓴 권기경 작가가 함께 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정만춘은 무영시에서 발생한 ‘조커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인물로, 국민참여재판에 참석한 배심원들을 위협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전진우가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오는 16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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