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과 2:1 데이트.. "영자 향한 마음이 너무 느껴져"

박정수 2022. 9.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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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철이 영자, 현숙과 2:1 데이트 했다.

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남녀들은 자기소개 후 1:1 데이트를 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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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철이 영자, 현숙과 2:1 데이트 했다.

1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남녀들은 자기소개 후 1:1 데이트를 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현숙, 영자와 2:1 데이트 시간을 가졌고, 영철과 영자가 장단이 맞으며 대화를 할 때 현숙은 말이 점점 없어졌다.

이후 1:1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고, 영철은 현숙에 "저는 처음에 첫인상이 영자씨였고, 인터뷰도 했고, 시작부터 적극적이었다. 느낌이 괜찮아서 첫인상을 영자님을 선택했다"며 속마음을 꺼냈다.

이에 현숙은 "알고 있었다. 은연중에 차를 타고 오는 순간에도 찰나에 영자님의 향한 마음이 보였다"며 "저도 제 선택에 그냥 가고 싶었고, 사실은 선택을 해서 여기까지 나왔지만 내가 어필한다고 해서 (영철님) 마음이 변할 것 같지 않아서 더 이상 뭔가를 저도 드러내지 않고 에너지 소비를 하고 싶지 않아서 어필을 하지 않았다. 계속 영자님을 향한 마음들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그때부터 에너리를 다 뺐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 "그리고 오히려 제가 죄송하다. 둘 사이에 끼어서"라며 사과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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