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0기 옥순 이혼 이유 "혼전임신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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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0기 돌싱 옥순, 이혼 이유를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특집 영수, 영호, 영철, 영숙, 영자, 옥순, 현숙 등이 짝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옥순은 "그러다 보니 살면서 트러블이 너무 많았다. 아기가 매일 울고 그러니 힘들잖냐. 남편이 나와 얘기해주고 아기도 봐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어렵고, 이 사람도 힘들었다"라며 이혼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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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0기 돌싱 옥순, 이혼 이유를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0기 돌싱특집 영수, 영호, 영철, 영숙, 영자, 옥순, 현숙 등이 짝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10기 옥순은 이날 영식과 데이트를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옥순은 “사실 결혼하려고 결혼한 게 아니었다. 혼전임신을 해서 한 거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그러다 보니 살면서 트러블이 너무 많았다. 아기가 매일 울고 그러니 힘들잖냐. 남편이 나와 얘기해주고 아기도 봐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어렵고, 이 사람도 힘들었다”라며 이혼의 이유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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