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라면 한그릇이 생애 최대 폭식, 하루에 바나나 1개 먹어"(라스)

서유나 2022. 9.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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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산다라박이 인생 최대의 폭식을 고백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85회에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을 맞아 오윤아, 산다라박,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소식좌로 이목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그래도 "제가 소식좌 중에서 제일 대식좌"라면서 "음식을 많이 시키고 음식에 열정이 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평소 어느 정도 먹냐는 질문에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안 먹는다. 바나나 하나로 나눠서 먹기도 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소식좌가 된 게 아이돌이 되면서부터인지 타고난 것인지 묻는 질문에 "원래 집안이 그렇다. 엄마가 '저녁 먹을래'라고 하면 '아니 점심 먹어서 안 먹는다'고 말씀하셨다. 천둥이(남동생)도 가족방에 '치킨 먹을 사람' 문자를 해서 식구가 4명이 다 있으면 시킨다. 혼자 있으면 못 먹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옆에서 양재웅은 "집안이 장수하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장수마을에 다 갈 것 같다"고 긍정했다.

또 산다라박은 "사실 술 마실 때도 숙취해소제를 먹다가 배불러서 술을 못 마신다. 액체약, 알약, 물을 마셔야하잖나. 물배가 차서 술을 못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산다라박은 인생 최대의 폭식이 뭐였냐고 묻자 "독립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 라면 한 그릇을 다 먹었다. 하나를"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는 라면 한 봉지를 일주일 동안 조금씩 잘라서 끓여먹었다. 초등학생 때"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산다라박은 소식좌의 고충으로 "맥주 광고를 데뷔하자마자 단독으로 한 거다. 이민호씨와 같이. 너무 신나서 열심히 했는데 더럽게 맛 없이 마신다고. 마시고 '카'를 해야 하는데 '카'를 오백만 번 찍었는데 광고에 안 나오더라. 그리고 재계약도 못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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