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윤아,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뿌듯했지만 2주간 아파"

이빛나리 기자 2022. 9. 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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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오윤아가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오윤아, 박산다라,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출연했다.

오윤아는 "가족 여행을 갔었다. 부모님과 아들 해서 넷만 가서 엄마한테 사진을 부탁을 했다. 바다가 너무 예뻤는데 바다만 올리기가 아까웠다. 그래서 점프샷을 찍었다. 사진을 보니 다 실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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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오윤아가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오윤아, 박산다라,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화제가 된 비키니 사진에 민망해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윤아는 "가족 여행을 갔었다. 부모님과 아들 해서 넷만 가서 엄마한테 사진을 부탁을 했다. 바다가 너무 예뻤는데 바다만 올리기가 아까웠다. 그래서 점프샷을 찍었다. 사진을 보니 다 실패했다"고 전했다.

오윤아는 여행 내내 가장의 무게를 느꼈다며 "아버지와 전에 제주도를 갔었는데 좋으셨나 보다. 그런 걸 너무 좋아하셔서 발리를 데려갔는데 입국 절차부터 너무 힘들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식사 챙기는 게 정말 힘들었다. 그동안 아들만 데리고 따로 갔었다.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뿌듯하긴 했는데 2주간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안영미는 "그래도 비키니 샷 건졌으니까"라며 오윤아를 위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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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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