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영입한 분데스 명장, EPL 브라이튼 새 사령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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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첼시로 보낸 브라이튼이 새 감독 후보에 마인츠 감독 보 스벤손을 추가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마인츠 감독인 스벤손은 브라이튼의 잠재적 감독 후보다"라고 전했다.
최근엔 마인츠의 스벤손이 후보에 추가됐다.
'디 애슬레틱'은 "스벤손은 2019년 리퍼링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고 2021년 1월 마인츠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8위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지도력을 지닌 감독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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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첼시로 보낸 브라이튼이 새 감독 후보에 마인츠 감독 보 스벤손을 추가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마인츠 감독인 스벤손은 브라이튼의 잠재적 감독 후보다"라고 전했다.
브라이튼은 지난 9일 포터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9년부터 브라이튼의 지휘봉을 잡았던 포터는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었고 브라이튼은 2022/2023시즌 초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포터를 지키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을 경질한 첼시가 새 감독으로 포터를 선택했다.
이에 브라이튼은 새 감독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후보로 여러 감독이 거론됐다. 과거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리버 플라테의 마르셀로 가야르도가 대표적이다.
최근엔 마인츠의 스벤손이 후보에 추가됐다. 스벤손은 2021년 1월 마인츠에 중도 부임해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마인츠를 구해냈고 올 시즌에도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스벤손은 이재성을 영입한 장본인으로 이재성에게 굳건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디 애슬레틱'은 "스벤손은 2019년 리퍼링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고 2021년 1월 마인츠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8위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지도력을 지닌 감독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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