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5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 9. 14. 22:49
■ 영화 ■ 대부3(더 무비 오후 10시35분) = 이제 60대가 된 마이클 콜레오네(알 파치노)는 ‘패밀리’를 범죄로부터 해방하고, 사업을 합법적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는 이를 위해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은 대주교와 은밀한 거래를 진행한다. 그때 젊은 보스 자자(조 맨테그나)가 나타나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두 자녀에게 어두운 과거를 물려주지 않으려는 마이클은 위험한 싸움에 뛰어든다.
■ 예능 ■ 내일은 천재(KBS Joy 오후 10시) = ‘두뇌 계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가 시작된다. 언론고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수재인 동시에 예능감까지 갖춘 ‘브레인 가이드’ 방송인 전현무가 ‘예체능부 4인방’ 김광규·김태균·곽윤기·이장준을 ‘공부 천재’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전 야구선수 김태균은 첫 만남에서 “사이버대학교는 인터넷을 배우는 곳인가”라고 질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김 여사, 다음 순방 동행 않기로”…이후 동행 여부는 그때 가서 결정
- 명태균 “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했다”…김건희에게 대통령실 이전 조언 정황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유승민 “역시 ‘상남자’···사과·쇄신 기대했는데 ‘자기 여자’ 비호 바빴다”
- [제주 어선침몰]생존자 “그물 들어올리다 배가 순식간에 넘어갔다”
- [트럼프 2기] 한국의 ‘4B’ 운동이 뭐기에···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관심 급증
- ‘프로포폴 불법 투여’ 강남 병원장 검찰 송치···아내도 ‘중독 사망’
- 서울대 외벽 탄 ‘장발장’···그는 12년간 세상에 없는 사람이었다
- 주말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정보 미리 확인하세요”
- 조훈현·이창호도 나섰지만···‘세계 유일’ 바둑학과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