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일제히 상승 출발..CPI 예상 상회에 반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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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6.05포인트(0.12%) 오른 3만1141.02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전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날 증시는 폭락했지만, 이후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다시 상승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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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6.05포인트(0.12%) 오른 3만1141.02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04(0.20%) 포인트 오른 3940.73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46.83포인트 오른 1만1680.41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전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날 증시는 폭락했지만, 이후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다시 상승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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