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험사 2분기 가계대출 7000억원 증가.."충당금 적립 유도"
심영주 2022. 9. 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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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보험사 가계대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4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국내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이 3월 말보다 7000억원 늘었습니다.
보험사의 분기별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1분기부터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6월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142조7000억원으로 3월 말에 비해 2조원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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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보험사 가계대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4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국내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이 3월 말보다 7000억원 늘었습니다.
보험사의 분기별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1분기부터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험사 기업 대출 잔액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6월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142조7000억원으로 3월 말에 비해 2조원 넘게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 흡수능력 제고를 유도하고 사업장별 점검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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