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화제된 발리 비키니 사진 "바다만 올리기 아까우니까"(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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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화제가 된 발리 비키니샷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오윤아는 최근 비키니 사진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며 "가족 여행을 발리에 갔는데 엄마, 아빠, 아들과 넷이만 갔는데 사진 찍어줄 분이 없더라. 엄마한테 부탁드렸다. 안 올리고 안 찍으려고 했는데 바다가 너무 예쁘더라. 바다만 올리기가 아깝잖나. 점프샷을 찍었다. 사진을 보니 공중에 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고 떨어져 있는 사진만 있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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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윤아가 화제가 된 발리 비키니샷의 비화를 공개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85회에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을 맞아 오윤아, 산다라박,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최근 비키니 사진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며 "가족 여행을 발리에 갔는데 엄마, 아빠, 아들과 넷이만 갔는데 사진 찍어줄 분이 없더라. 엄마한테 부탁드렸다. 안 올리고 안 찍으려고 했는데 바다가 너무 예쁘더라. 바다만 올리기가 아깝잖나. 점프샷을 찍었다. 사진을 보니 공중에 있는 사진이 하나도 없고 떨어져 있는 사진만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 내내 가장의 무게를 느낀 것을 토로했다. 그녀는 "아버지 생신이 계셔서 제주도를 한번 갔는데 되게 좋으셨나 보다. 이벤트 해드리고 많이 돌아다녔다. 잠수함을 타서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를 했다. 한 분만 해주시는 건데 그걸 집까지 말아 가지고 오셨다. 너무 좋아하셔서 발리를 데려갔는데 외국이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입국 절차부터 코로나19도 있어 4번 정도 통과하고. 문제는 식사 챙기는 게 정말 힘들더라. 저는 아들만 데리고 여행을 가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 안 했는데 부모님 데리고 가니 모든 걸 다… 어머니도 즐기고 싶어하고 아버지도 즐기고 싶어하고 다 즐기고 싶어하더라. 뿌듯한데 2주 아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오윤아에게 안영미는 "그래도 비키니 샷 건졌으니 그걸로 (위로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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