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마약국가 아냐..韓제작사 법적조치 검토"

보도국 2022. 9. 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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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수리남'의 배경이 된 남미 국가 수리남이 한국 드라마 제작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리남 외교당국은 정부사이트를 통해 드라마가 수리남을 '마약 국가'로 그렸지만, 실제 그런 이미지는 더는 없다며 법적 조치 검토와 함께 한국 대사에 대한 항의를 예고했습니다.

한국과 수리남은 1975년 수교했으며, 현재 베네수엘라 대사가 수리남 대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수리남 정부는 마약조직과 결탁해 범죄를 비호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수리남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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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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